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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세상의 모든 지식)

에버랜드 야간개장으로 알뜰하게 이용하는 꿀팁 (할인 정보)

 

에버랜드 : 에버랜드(Everland)는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1976년 용인자연농원(龍仁自然農園) 명칭으로 처음 개장한 이래 아직까진 대한민국의 테마파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1996년 3월 현재의 명칭인 에버랜드로 개칭하였다. 

 

 

 

에버랜드 알뜰하게 이용하기. 

* 야간개장이 보통 4월~10까지 운영하니 야간권으로 이용하면 주간에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이라면 낮엔 덥고 사람도 많기때문에 특히 좋은것 같다.)

* 야간권이 46,000원 이지만, 보통 카드사에서 50% 할인을 해주기때문에 1인당 23,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발권카운터에서 카드를 보여주면 할인가능 여부 체크 가능)

 

 

 

 

 

 

 

 

주토피아 (동물원 및 사파리)

*주토피아쪽으로 가면 사파리월드 (호랑이,사자,곰 등을 셔틀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관람할 수 있다. 이용권에 포함되어있어 따로 표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로스트밸리(초식동물 사파리) 를 볼 수 있는데 비교적 빨리 문을 닫는편이므로 야간권으로 이용한다면 꼭 먼저 관람할 것.

 

* 아래보면 동물공연은 가장 늦게 하는게 17:00시 이므로 야간개장으로 간다면 꼭 주토피아로 먼저 갈 것. 

 

 

 

 

 

 

 

그외 이용 후기 및 팁 (feat. 모바일앱 레니찬스)

* 에버랜드 앱을 다운받아서 이용권을 등록고, 레니찬스를 활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은 아낄 수 있다. 30분에 레니찬스권이 1개 정도가 생기는데 티익스프레스를 이용하려면 5개가 필요해서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한번 정도는 이용할 수 있을듯.

 

* 그 외에도 앱을 다운받으면 실시간으로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 온 가족이 다 같이 방문하기엔 이용권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 그렇기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야간개장으로 방문한다면 동물공연 및 사파리 구경, 놀이기구, 퍼레이드까지 구경할 수 있으니 한번 정도는 아이들을 위해, 또는 아이들의 자연교육삼아 가 볼 만한 것 같다. 난 실제로 1인 23,000원으로 야간 개장으로 방문해서 사파리구경, 놀이기구도 5개정도 타고, 20:30분에 있는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왔더니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다녀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20:30분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