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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세상의 모든 지식)

꼬똥 드 툴레아 성격, 특징, 장단점 총정리

꼬동 드 툴레아 (Coton de Tulear)

하얀솜털 같은 피모에 둥글고 색이 진한 눈, 생기 발랄하고 영리한 표정이 특징이며, 작은 체구와 긴 털을 가졌다. 성격이 밝아 사람이나 다른 개들과 잘 지낸다. "꼬동 드 툴루에" 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툴루에 지방의 솜, 툴루 지방에서 피는 목화솜 이라는 뜻이다. 이름에도 나타나듯이 몽실몽실하고 긴 털을 가졌다. 

17세기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의 황실개" 로 불려졌고, 그 섬의 토종개 "모론다바"와 교배해 아름대운 자태와 체력을 겸비하게 되었다. 20세기에 이러한 훌륭하고 영리한 꼬동에 반해 프랑스에서 키우기 시작했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종이지만 미국에서는 치료견으로 큰 인기를 끌 만큼 성격이 매우 밝고 주인을 잘 따른다. 

 

특징

1. 강아지시절 얼굴에 검은색 또는 갈색의 점이 있고 클수록 모색이 하얗게 변한다. 후에 옅은 청색으로 남기도 한다.  

2. 특유의 강아지냄새가 적은편이다. 

3. 평균수명 16년으로 잔병치레가 적은편이다.

4. 헞짖음이 적다. 

5. 유분기가 없는 매우 건조한 털을 지니고 있으며, 그로인한 알러지 유발이 비교적 적은편에 속한다. 

6. 비숑과 말티즈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말티즈보다는 체구가 크고 비숑보다 긴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격

1. 성격이 밝고 안정적이며, 사람이나 다른 개에게 친근하게 굴며 잘 지낸다.

2.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다.

3. 이해력이 빠르고 똑똑하며 호기심이 많은편이다. 

4. 눈치가 빠른편이다. 

5. 공격적이지 않고 온순하며 무리생활이 가능하다. 

 

 

 

 

 

 

 

단점

1. 장난끼가 많고 매우활발한 성격으로 노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적절한 훈육이 필요로 한다.  

2. 털이 엉키기 쉬워 매일 손질이 필요하다.

3.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희귀종에 속해 분양가격은 다소 높은편에 속한다.

 

 

 

 

 

 

 

유전적 질환

망막 위축증 이라는 유전적 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병에 걸리면 서서히 시력을 잃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