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정보는 뉴질랜드를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으려고 해요.
뉴질랜드는 호주와 국격을 하고 있는 나라로 멋진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영어를 모국어로 쓰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인기 국가 중 하나입니다. :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자격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자격으로는 만 18세~3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청년,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고 워킹홀리데이가 끝날 때까지 충분한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소지하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나라와 동일하죠?
* 그리고 뉴질랜드 달러로 NZ 4,200$ 이상의 통장잔고 (초기정착금)를 증명해야 하며, 체류기간 동안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된 사실을 증명해야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인원 제한이 있는데 1년에 3,000명까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다른 국가와 다른 점은 따로 기준은 없고 선착순 모집이라는 것입니다.
* 2019년에는 5월 16일, 한국시간 기준 오전 7시에 신청이 시작되었으며 2시간 정도만에 끝났다고 해요. 일년에 단 한 번밖에 없는 기회이기 때문에 2020년도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공지사항을 꼼꼼하게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뉴질랜드 워홀 특징 및 주의사항
* 뉴질랜드를 관광으로 방문한다면 왕복항공권이 필수이지만, 워킹홀리데이는 편도 항공권으로도 입국 할 수 있어요. 단, NZ 4,200$의 통장잔고를 증명하는 조건입니다.
* 그리고 자격요건중 하나인 보험은 꼭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할 때 100%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진 않지만, 병원 갈 일이 생긴다면 한국과는 달리 몇 십만 원씩은 깨질 각오를 하셔야 해요.
* 호주의 경우 한 고용주 밑에서 최대 6개월까지만 일할 수 있지만, 뉴질랜드의 경우 제한없이 한 고용주 밑에서 계속해서 일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학연수도 최대 6개월까지 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복수비자로 워킹홀리데이 기간동안 자유롭게 출입국을 할 수 있어요.
* 만약 뉴질랜드안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으셨다면 비자를 받은 날부터 효력이 발생해요.
* 일년에 단 하루 제한된 인원에게만 비자가 제공되는 특성상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 놓으셔야 하며, 미리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생성해 놓으세요. 신청 당일 이민성 홈페이지는 굉장히 느린 상태가 지속되는데 뒤로 가기나 새로고침을 누를 경우 다시 처음부터 기다려야 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신청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자 신청 비용은 비자와 마스터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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